경동시장 청년몰점포를 둘러보고 있는 내빈들(사진=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점포를 둘러보고 있는 내빈들(사진=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점포를 둘러보고 있는 내빈들(사진=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점포를 둘러보고 있는 내빈들(사진=동대문구)

 

[더블유스타트업]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30일 오전 11시 경동시장 신관에서 경동시장 청년몰(고산자로36길 3, 3층)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점포 운영에 돌입했다.

개장식은 동대문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경동시장 청년몰 사업단 주최로 열렸으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청장, 청년상인, 경동시장 상인, 구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889.56㎡(약 270평) 규모에 총 15억 원을 투입해 마련된 경동시장 청년몰에는 20명의 청년 상인들이 입점해 각각 한식, 중식, 분식 등 7개 푸드코트와 디저트 카페 7개, 가죽공예, 패브릭만들기, 플라워카페 등 6개의 특화 문화체험점 등 총 20개 상점을 운영하게 됐다. 

경동시장 청년몰은 오전 10시 30분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둘째, 넷째 일요일 및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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