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스타트업 김용지 기자]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 K’ 선정을 위한 전문가 100인 최종 품평회가 열렸다. 

이날 개최된 최종 품평회에서는 총 1,045개 제품 중에 사전심사를 통과한 15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해 K바이오･K뷰티･K푸드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셀럽을 포함한 100인의 평가단의 엄격한 평가가 진행됐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대국민 투표도 병행해 후보제품 150개 중에서 최종적으로 80여개 제품이 선정됐다. 
 

선정 상위제품(Top 10) 및 온라인 투표(Top5) 제품 대상으로는 ‘박영선 장관과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대도서관, 씬님, 소프)의 라이브 홍보방송(29일 오후 6시)’을 통해 ‘브랜드 K’ 정책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였다. 

최종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력 개선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연계될 예정이고, 대한민국 동행세일･가치삽시다 플랫폼 활용 등 특판전과 전용관 운영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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