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스타트업 현가흔 기자] 토스뱅크 출범을 앞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는 계열사 포함 총 126개 직군에 대한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우수 인력 유입을 위해 항시 인재풀 등록제를 실시하고, 분야 상관없이 상시 채용제도를 도입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서 적용한다. 전 직장 대비 최대 1.5배 연봉, 사이닝 보너스 또는 스톡옵션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회사별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52개, 토스뱅크 26개, 토스 증권 22개, 토스페이먼트 23개, 토스보험서비스 3개 부문 등으로, 토스보험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보험상담 매니저 1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는 은행, 증권, 결제 등 신규 사업 확대와 사세 지속 성장에 따라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각 사업의 빠른 안착과 고객 중심 혁신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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