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스타트업 현가흔 기자] 푸드테크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에서 푸드메이커(F&B, 푸드테크 등) 창업가 및 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월 5일까지다. 

 

키친인큐베이터는 F&B 비즈니스, 푸드테크, 농수산 등 분야의 창업가 및 예비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터 공간으로, 푸드메이커로 선정되면 △초기 투자 유치 기회 △공유주방 사용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코워킹 스페이스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선정된 푸드메이커 중 개별주방을 운영하는 푸드메이커에게는 2개월 간 임대료와 수수료 없이 주방시설이 완비돼 있는 매장 운영 기회가 제공돼 창업 전 직접 영업을 하면서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공유주방을 사용하는 푸드메이커에게는 월 50시간 공유주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푸드메이커의 제품을 심사 후 온오프라인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연계 계획도 포함된다.

 

모집과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친인큐베이터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가능하며, 모집 기간 동안에는 주방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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