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뎀셀브즈의 콜드브루 신제품 '갓파더 블랙'(사진=카페 뎀셀브즈)
카페 뎀셀브즈의 콜드브루 신제품 '갓파더 블랙'(사진=카페 뎀셀브즈)

 

[더블유스타트업 현가흔 기자] 바리스타 사관학교로 불리며 18년간 명성을 쌓아온 카페 뎀셀브즈(대표 김세윤)가 여름철을 맞아 신제품 ‘갓파더 블랙’ 콜드브루 캔커피를 출시했다.

기존의 원액과 달리 희석하지 않고 완벽한 맛의 콜드브루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더운 여름철 카페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수준 높은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산화방지제나 합성착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커피 추출액을 65%나 담아내 깔끔하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카페 뎀셀브즈의 김세윤 대표는 “이미 2천만 잔 넘게 판매된 갓파더 원두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형태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카페 뎀셀브즈 만의 차별화된 로스팅 기술과 제품 개발력으로 탄생한 만큼 차원이 다른 커피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갓파더 블랙’은 180일까지 상온에 보관할 수 있도록 멸균 처리를 거쳐 매번 반복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제품으로, 카페 뎀셀브즈 매장 외에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SG.COM, 쿠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카페 뎀셀브즈는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곧이어 ‘갓파더 화이트’를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ibmea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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