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스타트업 김숙영 기자] 해외구매대행업체 주식회사 동글(대표 손정욱)은 부산형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형 착한기업이란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고용포럼이 주관하고 있는 사업으로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조건에 맞는 기업을 착한기업으로 선정한다.

 
착한기업에 선정된 주식회사 동글의 손정욱 대표는 “주식회사 동글은 젊고 즐겁고 밝은 수평적인 분위기의 회사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직원들을 많이 채용하여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식회사 동글의 대표 제품에는 ‘누티 시서스가루’가 있으며, 최근 해외구매대행 사업으로 회사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최근 규모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소호무역회사 창업으로 시작하여 일본과 중국에서 무역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습득하여 자신만의 특색 있는 스타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손정욱 대표는 해외무역, 마케팅, 디자인에 정통한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들과 같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주식회사 동글은 부산형 착한기업에 부합하고 사세 확장을 위해 앞으로 프로그래머, 유통, CS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을 채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금번 부산형 착한기업 선정을 계기로 해외무역뿐만 아니라 OEM, 제조업, 마케팅사업 등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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