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는 각종 관공서 등에 우산빗물제거기를 납품하고 있다. /사진=리앤비
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는 각종 관공서 등에 우산빗물제거기를 납품하고 있다. /사진=리앤비

 

[더블유스타트업 한동현] 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대표 이헌국)가 경제성, 효율성, 친환경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우산빗물제거기’를 출시했다.

 

리엔비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는 포스코 정품 스테인리스 강판 사용으로 내식성을 강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극세사 매트는 물기제거 및 세탁처리 등 위생적으로도 뛰어나다. 특히 유해 화학 접착제 미사용, 재봉 공정을 통한 접착방식(덮개 사용) 등 친환경적 공정은 리앤비 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리엔비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는 스타벅스코리아, 농어촌공사, 강진군청, 충북교육문화원, 코스트코 코리아 등에 납품 중이다.

 

리앤비 관계자는 “국내 환경 문제로 일회용 우산 비닐을 대체할 방안으로 우산빗물제거기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친환경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과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대형 관공서나 공공시설, 빌딩, 병원 등에 납품 중”이라고 밝혔다.

 

리앤비는 이 제품 외에도 국내에서 제조하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종이빨대를 출시하고 국내·외의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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