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컴업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좌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 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중기부)
20일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컴업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좌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 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중기부)

 

[더블유스타트업 김용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화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0년 컴업(COMEUP)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오는 11월에 개최될 ‘컴업(COMEUP)’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다. 

 

출범식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업계의 신망과 전문성을 겸비한 22명이 컴업 2020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민간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박영선 장관으로부터 조직위원회를 대표하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컴업 2020은 오는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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